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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이론

[Theory of Music] 음악의 정의- 음악의 형태 음악의 형태로는 작곡, 연주, 감상의 세 단계를 거쳐 성립됩니다. 작곡(Composition) - 작곡이란 음악을 창작하는 예술적 기술입니다. 그러므로 작곡가는 음악의 기본적인 소재를 음표와 여러 가지 기호로 표시하여 인간의 사상과 감정을 일정한 질서에 의해 창작하는 것을 말합니다. 연주(Performance) - 연주란 작곡된 음들을 목소리나 악기로 연주하는 재창조 행위를 말합니다. 즉, 악보의 기호들을 소리로 옮겨주는 재창조 예술입니다. 그러므로 연주자는 작품이 지니고 있는 음악적 내용과 작곡가의 가슴속에 담긴 정신적 감동을 자신의 예술성으로 표현하여, 이를 감상자에게 전달해 주어야 합니다. 특히 기교 연마를 위한 연습과 연주를 명확히 구별해야 합니다. 즉흥연주에서는 작곡과 연주가 동시에 이루어집니다.. 더보기
[Theory of Music]음악의 정의- 음악의 요소 음의 성질 음은 발음체의 진동 상태에 따라 음의 높이인 고저, 음의 길이인 장단, 음의 세기인 강약, 음의 빛깔인 음색의 네 가지 특성이 있습니다. 높낮이(Pitch)-먼저 높낮이는 일정한 단일 시간 내의 진동수(또는 주파수)에 의해서 정해집니다. 즉 진동수가 많고 진동이 빠를수록 높은음이 되고, 진동수가 적고 진동이 느리면 낮은음이 됩니다. 보통 1초간의 진동수를 헤르츠(Hz)로 표시합니다. 사람의 귀로 들을수 있는 가청 한계(audivle limits)는 대체로 1초에 16~20,000Hz이지만, 음악에서 쓰이는 범위는 88건의 피아노 음역인 30~400Hz이고, 파이프오르간이나 피콜로 등은 이 범위를 넘습니다. 음악에 쓰이는 음높이를 통일시키기 위해 특별히 선정된 진동수를 표준음고(Standard .. 더보기
[Theory of Music] 음악의 정의-순정율과 평균율 음악의 정의 두 번째 시간입니다.오늘은 순정율과 평균율에 대해 포스팅하겠습니다. 먼저 순정률과 평균율은 도대체 뭘까요? 음높이의 상화 관계를 음악적 그리고 수학적으로 규정하는 것을음률(Temperament)이라 하는데, 이는 음악이론의 기초를 이루는 가장 중요한 요소입니다. 가장 오래된 것으로 고대 그리스의 5도 음정을 쌓아 올린 음률이 있고, 유명한 피타고라스(Pythagoras) 음계는 이를 바탕으로 한 것입니다. 그 후, 중세의 순정률을 거쳐 18세기의 평균율에 이른 것처럼 음악 양식의 변화에 따라 점차 개량되었습니다. 순정율(Pure temperament)-순정률은 순정 음정에 의해 음계를 구성하는 방법입니다. 사람의 귀는 두 음의 진동 비가 단순할수록 어울게 느끼고, 복잡할수록 어울리지 않게 느.. 더보기
[Theory of Music] Definition of Music 음악이론 악전 음악의 정의 음악의 의의음악이란 '음(音)'에 의한 예술입니다. 이 무한한 가능성을 가진 여러 음들 속에서 그때그때의 사회나 또는 민족에 따라 필요한 음이 선택되고 배합되어 음조직이 만들어지고 이러한 음들을 소재로 하여 음악이 만들어지는 것입니다. 페티스(Francais Joseph Fetis, 1784~1871) 19C -벨기에의 음악학자는 '음악이란 음의 배합에 의하여 사람의 감정을 감동시키는 예술'이라고 정의하고 있습니다. 즉, 음악이란 무의미한 음의 나열이 아닌, 어떠한 느낌을 이르키게 함으로써 예술로서의 음악으로 태어나게 됩니다. 그러므로 거기에는 인간의 사상이나 감정이 표현되어 있어야 하며, 그것이 한정된 시간 안에서 소리로 나타나야만 되는 것입니다. 회화나 조각이 공간적 예술임에 반하여, 음악을 시간적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