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동인동 카페 [데일리오아시스]

안녕하세요 뎨입니다:)

 

대구는 카페의 도시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죠

카페가 정말 많아요

예쁜 카페들도 정말 많고

앞산 쪽엔 카페거리까지 있다는 게

저는 개인적으로 카페는 잘 다니지 않는데

대구는 프랜차이즈 카페보다는 아기자기한 개인 카페들도 참 많은 것 같아요

 

오늘의 카페는 데일리 오아시스랍니다

아담하고 심플한 느낌에

말차 음료가 유명한 디저트가 맛있는 카페라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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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업시간

평일 12:00~22:00 

주말 12:00~22:00

연중 휴무

 

위치

대구 중구 국채보상로 142길 20-8

주차는 근처 골목에 하셔야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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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관엔 이렇게 포토존이 있어요:0

다들 줄 서서 사진 찍는 곳이라고 해요

주문을 하러 들어오면

이렇게 아기자기한 말차 음료들의 모형들이 기다리고 있어요><

음료 이름이랑 디저트 이름들도 너무 귀엽더라고요

오른쪽 밑쪽에 귀여운 베찌!? 도 판매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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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오아시스 메뉴

 

시즌 과일(딸기) 수플레 15,000원

말차 먹었소 7,000언

딸기우유 6,500원

데일리 오아시스 7,000원

말차 프레소 6,500원

캐러멜 프라푸치노 6,500원

말차 우유 6,500원

말차 빙수 9,500원

밀크 빙수 8,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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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가 시그니쳐 메뉴예요

 

딸기는 계절메뉴라 계절메뉴 오픈하면 그때 다시 가보려고요!

 

 

 

 

 

 

주문하고 기다리는 동안

가게를 둘러보았어요

심플하고 자연으로 포인트를 준 인테리어가 너무 예뻤어요

뭐랄까

음료를 돋보이게 하는 인테리어!?><

이건 주방 쪽인데

넓게 뚫려있는 창문 밖에 빨간 벽돌도 예뻐 보이네요

 

안쪽에는 말차 색깔과 같은 선인장과

귀여운 그림들이 ㅋㅋ

예쁘고 큰 창문들이 많아서 너무 좋아요

 

 

짜잔 우리의 음료가 나왔어요

티라미수와

라테

밀크셰이크

말차 먹었소

이렇게 시켰는데

말차 먹었소가 이름만큼 너무 귀여웠어요

크으 너무 이쁜 것

소모양 쿠키가 너무 귀엽고

맛있었는데 너무 귀여워서 먹기 아깝고 그렇더라고요

마지막에 와작와작 먹어버렸어요 :0

말차 먹었소에 아이스크림은 말차 맛이 진해서 너무 좋았어요

우유도 빈티지 컵에 나와서 왠지 더 맛있는 느낌!?

티라미수도 나무 그릇에 나와서 뭔가 두부 먹는 느낌!?

깊게 떠서 먹으니 너무 맛있고 부드럽더라고요

 

아기자기한 분위기도 좋고 

인테리어도 깔끔해서 음료랑 얘기에 더 집중할 수 있는 카페였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