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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라블라독학

[일본어독학] 요음, 촉음 알기

 

 

안녕하세요 오다 센세입니다 :) 

오늘은 요음과 촉음에 대해 포스팅해볼게요!

 

 

 

1. 요 음
 요음이란 い단의 글자 (き, し, ち, に, ひ, み, り, ぎ, じ, び, ぴ)의 아랫부분에 や, ゆ, よ 를 작게 표기한 글을 뜻해요

이때 や, ゆ, よ 는 따로 발음하지 못하고 앞의 글자와 합쳐서 하나의 음으로 발음돼요

한글의 자음과 모음이 조합되듯 요금도 이렇게 읽으시면 됩니다!

 

 

 

 

2. 촉음

촉음은 つ, ツ 를 작게 써서 표기해요
한글의 받침 ㄱ,ㅅ,ㄷ,ㅂ의 소리와 유사하게 나는데 
이때 소리는 촉음 つ/ツ다음 글자에 따라 결정돼요

 

▶ㄱ으로 발음
か 행 (か, き, く, け, こ)
ex) こき 콕기 kokki (뜻-국기) 
    ひこし 힉꼬시 hikkosi (뜻-이사) 

 

▶ㅅ받침으로 발음
さ 행(さ, し, す, せ, そ)
ex) ざし 잣 시 zatsi (뜻-잡지)


▶ㄷ받침으로 발음 
た 행(た, ち, つ, て, と)
ex) きて 킷데 kitte (뜻-우표) 

 

▶ㅂ 받침으로 발음
ぱ 행 (ぱ, ぴ, ぷ, ぺ, ぽ)
ex) きぷ 킵뿌 kippu (뜻-표) 
     しぽ 십뽀 sippo (뜻-꼬리)